고속도로 교통상황,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도로 CCTV 본다…이용 방법은?

입력 2015-09-25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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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올 추석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고속도로 혼잡은 귀성은 추석 하루 전인 26일(토)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27일(일) 오후에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연휴(25일~29일)기간 총 이동인원은 3199만 명(1일 평균 64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도로 교통량은 1일 평균 446만대로 예측되며,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추석 당일(27일)에는 최대 75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의 로드플러스는 귀성객들이 CCTV 화면을 통해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를 검색해 들어간 다음, ‘고속도로 CCTV’, ‘우회도로 CCTV’ 메뉴를 클릭하면 실시간 교통상황을 볼 수 있다.

특히 혼잡예보도 제공하고 있어 효율적이다.

이외에도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민간포털사이트, 공중파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혼잡 상황, 주요 우회도로, 최적 출발시기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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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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