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 25일 1차 출시국 판매 시작… ‘한국 2차 출시국 포함될까?’

입력 2015-09-25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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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 25일 1차 출시국 판매 시작… ‘한국 2차 출시국 포함될까?’

애플이 아이폰 6S, 6S 플러스 1차 출시국 판매에 돌입했다.

당초 애플의 발표에 따르면, 1차 출시국은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뉴질랜드,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미국 등 총 12개국이다.

25일 출시된 아이폰 6S와 6S 플러스는 당초 예약 시점부터 주문이 폭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6S, 6S 플러스는 16GB, 64GB, 128GB로 출시됐으나 128GB 모델의 경우 예약 주문이 밀려 길게는 4주까지 기다려야 할 전망이다.

4.7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아이폰 6S는 16GB 모델이 649달러, 64GB모델이 849달러며, 6S 플러스는 749달러부터 949달러로 출시됐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현지에서는 아이폰 6S 예약 주문자 10명 가운데 3~4명이 로즈골드 색상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차 출시국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며 2차 출시는 다음 달 10일로 알려져 한국이 2차 출시국에 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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