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SK 5위 수성, 김용희 감독 선수들 격려

입력 2015-09-25 21: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K 5위 수성, 김용희 감독 선수들 격려

SK가 선두 삼성을 잡고 5위 싸움에서 유리한 1승을 챙겼다.

SK는 25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4-3의 한점차 신승을 거두며 승리를 추가 이날 경기가 없었던 6위 롯데와의 승차를 2경기차로 벌렸다.

선발 세든은 7이닝 동안 104개의 투구를 펼치며 4피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삼진을 7개 뽑아낸 세든은 채태인에게 7회에 허용한 솔로홈런이 유일한 실점였다. 정의윤은 1회에 터뜨린 투런홈런으로 승리의 결정적인 역활을 했고 유격수 김성현은 좋은 수비와 1타점을 올리며 승리에 일조했다.

김용희 감독이 경기를 마치고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