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세일, 2만 60000여개 점포 참여…경품 및 사은품 행사도 함께

입력 2015-09-30 10: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2만 60000여개 점포 참여…경품 및 사은품 행사도 함께

대형마트 등 국내 주요 유통 채널들이 참여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내일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보통 비수기로 알려진 추석연휴 이후에도 대목 장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대형 유통업체를 비롯해 전국 200여개 전통시장, 11번가 등 16개 온라인 쇼핑몰 등 약 2만70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이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행사에는 백화점(71개 점포), 대형마트(398개), 편의점(2만 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약 2만 6000여개 점포가 참여할 계획이다. 다양한 경품 및 사은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백화점에서는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에이케이(AK) 등 71개 점포가 참여한다.

대형마트에서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그리고 롯데마트 등 398개 점포가 세일을 동참한다고 밝혔다.

편의점에서도 씨유(CU), 지에스25(GS25), 미니스톱 그리고 세븐일레븐의 2만 400여개 점포가 세일을 진행된다.

이밖에도 이케아와 비비큐(BBQ) 그리고 빕스(VIPS), 맘스터치 등도 참여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TN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