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메밀밭 다정 스킨십 포착

입력 2015-09-29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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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과 강수지가 다정하게 팔짱을 끼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추석특집 ‘고향맞이’ 여행이 그려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정수라, 박세준이 강원도의 한 메밀밭으로 나들이를 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날, 출연자들은 드넓은 메밀밭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는데, 김국진-강수지 커플 역시 함께 포즈를 취하며 주위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 때 정수라와 박세준이 두 사람에게 더욱 다정한 포즈를 요구했고, 이에 강수지는 과감하게 김국진의 팔짱을 끼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국진은 메밀밭에서 오직 강수지만을 위한 비눗방울을 직접 불어주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갈수록 가까워지는 치와와 커플의 ‘심쿵 폭발 메밀밭 데이트’는 오늘 29일 (화) 저녁 8시 35분에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불타는 청춘- 고향에 가다’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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