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주간 아이돌’로 활동 재개…소속사 측 “녹화 가능할 정도로 호전”

입력 2015-09-30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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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 동아닷컴DB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정형돈이 녹화에 참여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30일 오전 FN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형돈은 최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 참여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동아닷컴에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지만 녹화를 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며 "'무한도전' 녹화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을 다시 재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형돈은 추석 연휴 기간 방송된 KBS2 '여우사이'에서 폐렴으로 인해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팬들의 우려를 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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