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한 편의 동화 같은 모습 공개 “좋은 건 같이 봐야죠”

입력 2015-09-30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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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한 편의 동화 같은 모습 공개 “좋은 건 같이 봐야죠”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 앨범 촬영을 위해 방문한 뉴질랜드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질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저의 첫 번째 미니앨범을 위해 뉴질랜드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예쁘고 멋진 그림들 많이 담아왔는데요. 너무 소중하고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라며 뉴질랜드에 다녀온 소감을 남겼다.

이어 태연은 “제 음악과 함께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제가 그 곳에서 보고 느꼈던 것들 공개해 드릴게요. 좋은 건 같이 봐야죠. 크게”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질랜드의 한 언덕을 배경으로 눈을 감고 앉아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편의 동화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곧 공개될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7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태연의 첫 미니앨범 ‘아이(I)’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소녀시대 멤버로서는 처음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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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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