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2년만에 의기투합 브아걸, 이달 새 앨범 계획

입력 2015-10-02 07: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사진제공|에이팝엔터테인먼트

2년 전 팀 활동을 멈춘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이 다시 뭉쳐 이달 새 앨범을 내놓는다.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는 1일 “브아걸의 멤버 제아, 나르샤, 미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에 앞서 가인도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해왔다. 에이팝은 브아걸의 히트곡 ‘러브’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조영철 프로듀서가 이끄는 회사다. 브아걸이 조 프로듀서와 다시 만나면서 새 앨범에도 관심이 쏠린다.

2006년 데뷔한 브아걸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2년 전부터 각 멤버들이 개별 활동을 해오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