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예고편 공개…벌이와 산체, 각종 해산물까지 등장 ‘기대감 상승’

입력 2015-10-02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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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가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 남자의 자급자족 프로그램인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시즌 1에 출연했던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등이 출연한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에서 진행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만재도 바다 속에 살고 있는 돌돔, 광어, 해삼 등 삼시세끼의 식재료인 각종 신선한 해산물이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비바람 속의 유해진과 차승원이 수난 장면이 보여 졌고, 차승원은 “겨울에 와 그냥”이라며 극한 섬 생활의 모습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과 차승원이 직접 불을 피우고 낚시, 요리를 하는 장면도 편집되어 보여졌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지난 시즌 방송에서 나왔던 고양이 벌이와 강아지 산체도 등장했다. 새끼였던 벌이와 산체가 부쩍 큰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오는 9일 첫 방송한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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