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X윤미래, 12일 '뷰티풀' 발표

입력 2015-10-05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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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미래와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이 만났다.

윤한은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앨범 ‘Beautiful’을 출시한다. 2년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국내 힙합 R&B계 독보적인 뮤지션 윤미래가 피처링에 참여해 관심이 모아진다.

‘Beautiful’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R&B 팝 넘버다. 윤한 특유의 달콤한 멜로디와 섬세한 감성, 윤미래의 섹시하고 파워풀한 랩핑이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신곡은 버클리 음대 출신의 실력파 뮤지션 답게 윤한이 직접 작사, 작곡, 연주에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줬다. 국내 가요, OST, CF, 공연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노경환과 버클리/델로니어스 몽크 재즈 인스티튜트 출신의 베이시스트 황호규, 015B 객원보컬 및 싱어,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뮤지션 케이준이 코러스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윤한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Beautiful’은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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