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지아, ‘슈퍼아이돌’ 심사 참여…“현역 아이돌다운 현실적 심사”

입력 2015-10-06 09: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권·지아가 MBC 뮤직 '슈퍼아이돌'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6일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뮤직 ‘슈퍼아이돌’11회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향한 3번째 팀배틀 경합이 방송된다. 팀 미션은 중국 유명 가수의 무대를 완벽하게 꾸미는 것이다.

‘슈퍼아이돌’ 제작진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조권과 미쓰에이 지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작곡가 김형석, 중국 가수 조격과 함께 ‘슈퍼아이돌’ 심사위원 석에 앉아 연습생들의 무대를 지켜보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과 미소를 오가는 이들의 표정을 통해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의 드라마틱한 무대를 짐작할 수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권과 지아는 현역 아이돌다운 심사평을 했다. 누구보다 연습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잘 아는 두 사람인 만큼 조금 더 의미 있고 실질적인 조언을 건네며 연습생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었다,

‘슈퍼아이돌’ 11회는 6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MUSIC ‘슈퍼아이돌’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