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도, 15세 연하 연인 동거설 해명 “사실 아니다”

입력 2015-10-06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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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현도, 15세 연하 연인 동거설 해명 “사실 아니다”

가수 이현도 측이 연인과의 동거설에 대해 해명했다.

동거 중인 15세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관계자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현도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나이가 있기 때문에 결혼은 내년쯤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동거 중인 것은 아니다. 서로 왔다갔다하며 지내고 있다”며 “혼전 임신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다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현도가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한다. 이현도의 예비 신부는 1987년생 29세 일반인으로, 이현도와는 15세 차이가 난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이 매체에 “동거 중이었던 두 사람은 최근 용산으로 이사해 본격적으로 알콩달콩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혼인신고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혼전임신설에 대해서는 “아이 소식은 아직이다. 기쁜 소식인 만큼 아이가 생기면 먼저 알리겠다”고 답했었다.

한편, 이현도는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현도 이현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D.O.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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