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퇴근 기다리나 “오늘은 좀 잡아오려나”

입력 2015-10-06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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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잡으러 간 유해진을 기다리는 차승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6일 tvN ‘삼시세끼’어촌편 시즌 2 공식 페이스북엔 “칼을 갈면 무엇 허누. 오늘은 좀 잡아오려나”라는 글과 함께 차승원의 기대를 하는 듯 안하는 듯한 표정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수돗가에 앉아 칼을 든채 유해진을 기다리는 표정의 차승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준다. ‘오늘은 좀 잡아오려나’ 라는 문구로 보아 낚시를 간 유해진을 기다라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오는 9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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