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tvN ‘삼시세끼’어촌편 시즌 2 공식 페이스북엔 “칼을 갈면 무엇 허누. 오늘은 좀 잡아오려나”라는 글과 함께 차승원의 기대를 하는 듯 안하는 듯한 표정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수돗가에 앉아 칼을 든채 유해진을 기다리는 표정의 차승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준다. ‘오늘은 좀 잡아오려나’ 라는 문구로 보아 낚시를 간 유해진을 기다라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오는 9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삼시세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