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접촉사고 다음날 촬영장 복귀… ‘부상 투혼’

입력 2015-10-06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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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접촉사고 다음날 촬영장 복귀… ‘부상 투혼’

김영광, 접촉사고

배우 김영광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영광은 4일 세트장에서 이동 중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

김영광을 태운 차량은 지난 4일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 서울로 향하는 중부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영광 측에 따르면 교통사고는 경미한 접촉 사고였다.

김영광 측은 “차량상태에 비해 김영광 부상정도가 경미해 가슴을 쓸어내렸다”면서 “4일 사고 이후 간단한 물리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한 뒤 5일부터 촬영에 정상 참여했다”고 전했다.

김영광은 병원에서 휴식을 권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대한 의지가 커 사고 다음날 촬영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이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생명을 위해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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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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