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한글날 연휴 ‘동시 그리기 대회’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한글날 연휴를 맞아 10일 대천파로스, 산정호수 안시, 설악 쏘라노, 양평, 용인 베잔송, 제이드가든에서 ‘어린이 동시 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리조트별로 20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접수를 받는다. ‘우리가족’, ‘여행’, ‘가을’, ‘추억’ 중 주제를 선택해 동시와 그림을 지정한 화지에 그려 제출하면 된다. 대상 1명을 포함해 18명에게 한화리조트 주중 숙박권, 설악 워터피아, 경주 스프링돔, 제이드가든 입장권, 명작 전집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동시 그리기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시제 중 하나를 선택해 3행시를 작성하는 성인 대상 이벤트도 있다. 우수작을 선정해 한화리조트 모바일앱에서 투표를 실시, 20명에게 한화리조트 뽀로로 스페셜 에디션 인형, 케라시스 샴푸세트 등을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