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EXID의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해당 기사를 금방 접했다. 현재 해외 매니지먼트를 통해 확인 중이다. 입장을 정리한 뒤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 매체는 중국 최고갑부 완다그롭 왕젠린 회장의 아들 재벌 2세 왕쓰총이 티아라와 EXID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쓰총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설립을 공개한 이후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왕쓰총은 한국 걸그룹 티아라와 계약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그룹 EXID도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EXID는 ‘아예’ 발표 이후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