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성이 중국 웹드라마 ‘성형시즌’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웹드라마 ‘성형시즌’은 한국과 중국의 성형외과 의사가 만나 공동으로 성형외과를 운영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이야기다.

조민성은 작품에서 꽃미남 성형상담사 준혁 역을 맡았다. 여자주인공 배우 임주은과의 연기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성형시즌’은 총 20부작으로 현재 중국에서 촬영되고 있다. 올 겨울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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