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박잎선, 결혼 9년 만에 파경…최근까지 SNS에 근황 공개

입력 2015-10-06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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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송종국(36)과 배우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부부는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다 결국 이혼에 이르렀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별거 중이다.

특히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아들 지욱과 딸 지아의 경우 박잎선이 양육 중이며 이혼 후에도 양육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잎선은 최근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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