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손범준, 미녀 배우들에 둘러싸여 ‘찰칵~’

배우 손범준이 KBS 새 월화극 '발칙하게 고고'에서 동료 배우들과의 즐거운 한 때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손범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발칙하게 고고 5일 10시 첫방송! 은지, 민아, 범준, 수빈, 재하, 해나, 구름"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의 사진을 한장 공개했다.

사진 속 손범준은 동료 미녀 배우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을 찍고 있으며, 미녀들 사이에서 살짝 긴장한 듯한 손범준의 귀여운 미소가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손범준은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음으로 가득한 촬영장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촬영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돈독한 '발칙하게 고고' 출연진들의 우애를 느낄 수 있어 극에 몰입도를 더해준다.

손범준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손범준이 또래 친구들과 재밌게 즐기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백호'와 '리얼킹'이 합부되면서 더 아웅다웅 알콩달콩해질 '발칙하게 고고'와 손범준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현장의 분위기와 함께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손범준은 Mnet '슈퍼스타K4'에서 '김수현 닮은 꼴'로, 그리고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볼'에서 '황복주' 역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현재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발칙하게 고고'에서 리얼킹 멤버 승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손범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