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공형진과의 의리를 지킨다.

윤계상은 8일 SBS 파워FM(107.7MHz)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윤계상의 라디오 출연은 3년 만이다.

최근 영화 '소수의견'으로 부산 영화제를 방문한 윤계상은 '공형진의 씨네타운 - 씨네 초대석'에서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와 근황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하반기 개봉 작 '극적인 하룻밤'에 대해서도 살짝 공개한다.

특히 이번 출연은 DJ 공형진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라스트'에 함께 출연했다.

윤계상이 출연하는 '공형진의 씨네타운'은 8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보는 라디오’와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