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바보전쟁 본격 제작 돌입…기상천외 전쟁 참가 후보들!

입력 2015-10-07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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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바보 전쟁’ 제작을 시작한다.

바보전쟁은 하하와 황광희가 직접 기획한 코너로 ‘2015 특별기획전’ 시상식에서 3위를 수상한 작품이다. 지난 주 방송 말미, 여섯 멤버들이 ‘바보 전쟁’에 참가할 지인을 찾아 나서며 ‘2015 특별기획전’의 첫 번째 아이템이 시작됐음을 알린 바 있다.

10일 '무한도전'에선 바보전쟁 참가자로 홍진경과 은지원을 만난 데 이어 또 다른 유력 후보들을 찾아 나서는 과정이 방송된다.

여섯 멤버들은 다양한 후보들을 만나 그들이 전쟁에 참여할 자격 요건을 갖추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간단한 퀴즈 테스트를 진행한다. 후보자들은 각종 기상천외한 답변을 쏟아내 '바보전쟁' 참가 후보자 다운 웃음을 자아냈다. 후보들 중에서는 예능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의외의 인물까지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여섯 멤버들과 함께 전쟁에 출격할 후보는 누구일까? 오는 10일 오후 6시 25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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