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나영석 PD “이진욱, 만재도 즐기고 갔다”

입력 2015-10-07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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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만재도 두 번째 입도 소감을 전했다.

7일 상암동 DMS다목적홀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어촌편2’ 기자간담회에서 나영석 PD는 "어젯밤 서울로 돌아왔다. 어촌편은 보통 세 번 입도한다. 방송 후 한 번 더 하면 마무리된다"며 "두 번째 촬영은 날씨가 좋아서 별일 없이 지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게스트로 배우 이진욱이 등장해 어촌 생활을 잘 즐기고 갔다"고 덧붙였다.

‘삼시세끼-어촌편2’는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지난해 첫 번째 시즌에 이어 자급자족 어촌 생활의 묘미를 맛깔나게 담아낼 예정이다.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은 늦여름부터 만재도에 입성해 어부들의 생활을 시작한다.

오는 9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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