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희·라율, 화장실 청소의 달인 등극

입력 2015-10-07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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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둥이가 화장실 청소의 달인이 됐다.

10일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욕실 바닥 청소에 도전하는 라희와 라율이의 모습이 방송된다.

엄마 슈가 라희, 라율이에게 인형 목욕을 맡겨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라둥이는 인형을 저 멀리 버려두고 손 세정제 용기를 가지고 노는 데에 빠졌다. 용기에서 거품이 나오는 것에 재미를 붙인 라둥이는 웃음을 터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를 지켜보던 엄마 슈는 세정제를 낭비하는 라둥이에게 욕실 바닥 청소하기 벌칙을 줬다. 하지만 라둥이는 특유의 흥으로 욕실 바닥 청소 벌칙을 유쾌하게 해 슈를 허탈하게 만들었다.

특히 라둥이는 청소 솔로 바닥을 문지르고 변기까지 꼼꼼하게 닦아 청소의 달인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청소의 달인이 된 라둥이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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