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득녀 “새 가족 생겨 행복해” 결혼 1년 만의 ‘축복’

입력 2015-10-07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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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득녀 소식을 알렸다.

7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윤지가 지난 6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보내주신 많은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윤지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행복하다.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지는 “행복한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배우로서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해 9월 10년 동안 알고지낸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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