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개그맨 이용식, 비만 이유 공개

입력 2015-10-07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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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식이 비만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밝혀졌다.

개그맨 이용식은 대한민국 대표 건강 프로그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최근 녹화에서 호르몬 수치 검사를 받았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는 건강 수명을 결정하는 장수 호르몬의 실태를 공개한다. 이 호르몬은 당뇨 비만 노화 수명까지 책임지는 중요한 호르몬. 이날 ‘나는 몸신이다’ 패널 엄앵란 이용식 변우민 조민희, 그리고 이날 초대된 게스트 이광수는 모두 장수 호르몬 검사를 받았다.

이용식은 호르몬 검사에서 식욕억제호르몬이 정상범위를 훌쩍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식은 이어 장수 호르몬 수치 검사에서도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든다.

이용식의 호르몬 검사 결과는 7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정은아가 이끄는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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