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용희 감독. 스포츠동아DB
15년 만에 경험하는 가을야구지만 더 올라가야 떨릴 것 같다며.
● ‘내일 보자’라고 카톡했어요. (SK 정의윤)
넥센 박병호와 결전을 앞두고 따로 얘기를 나눴느냐는 물음에.
● 한 번이라도 나가야죠. (SK 이명기)
생애 첫 포스트시즌 출장에 1번타자의 중책을 맡은 데 대해 묻자.
● 그냥 지금 여기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SK 구단 관계자)
천신만고 끝에 5위로 가을야구를 경험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결과를 떠나 안도하며.
● 1998년 이후로 처음 해봐. (넥센 손혁 투수코치)
모처럼 현장으로 돌아온 올 시즌 처음 가을야구를 경험한 것에 대해 선수시절을 떠올리며.
● 투데이, 디펜스데이! (넥센 김하성)
팀 동료 라이언 피어밴드, 한현희, 김택형과 둘러앉아 빈틈없는 수비를 다짐하며.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