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박상민 두 딸, ‘K팝스타5’ 예선 통과… 본선行

입력 2015-10-07 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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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박상민 두 딸, ‘K팝스타5’ 예선 통과… 본선行

가수 박상민의 두 딸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에 출연한다.

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K팝스타5’ 오디션에 지원하는 박상민의 두 딸 가경과 소윤 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생 소윤보다 스스로 끼가 없다고 생각한 가경은 가수에 대한 꿈은 놓치지 않게 위해 ‘K팝스타5’ 지원을 강력하게 원했다. 이에 박상민과 아내는 걱정되는 마음을 내비치면서도 결국 허락했다.

이에 가경은 물론 동생 소윤까지 ‘K팝스타5’에 지원하게 됐고, 두 사람은 1차 예선에 합격해 서울 지역 예선 참가 자격을 얻었다.

서울 지역 예선 현장을 찾은 두 소녀는 ‘K팝스타5’의 남승용 PD와 스태프 앞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한 실력을 뽐냈다. 그 결과 서울 지역 예선에서 통과했다.

이에 본선에 진출한 소윤과 가경의 모습이 ‘K팝스타5’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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