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명품 오열 연기… 발연기 따윈 없다

입력 2015-10-07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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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명품 오열 연기… 발연기 따윈 없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명품 오열 연기… 발연기 따윈 없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명품 오열 연기… 발연기 따윈 없다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이 명품 오열 연기를 선보였다.

7일 첫 방송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한소윤(문근영)은 할머니의 죽음에 오열했다.

2014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사고가 벌어졌다. 한 건물에서 사람이 추락한 것. 이어 한소윤이 병원으로 달려갔고 “우리 할머니다. 내가 유일한 가족이다”고 말했다.

추락한 사람은 한소윤의 할머니였고 현장에서 즉사했다. 한소윤은 할머니의 죽음에 오열했고 이내 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아치아라에서 도착한 편지 속 신문기사를 봤다.

일가족이 사망한 교통사고를 다룬 신문기사에는 한소윤까지 온가족이 사망한 걸로 돼 있었다. 한소윤은 “아빠 엄마 언니 나. 내가 왜 죽은 걸로 돼 있지?”라고 의문을 품으며 미스터리의 포문을 열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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