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장기하 양측, 열애설 초비상…“우린 몰랐다, 일단 확인 먼저”

입력 2015-10-08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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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장기하 양측, 열애설 초비상…“우린 몰랐다, 일단 확인 먼저”

가수 아이유와 장기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은 비상이 걸렸다.

8일 오전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을 전했다. 특히 매체는 두 사람이 주차장에서 만나 비밀 데이트를 즐긴다며 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는 몰랐다는 반응이다. 이에 사실 확인을 위해 비상이 걸렸다.

장기하의 소속사 두루두루 amc는 동아닷컴에 “아이유와 열애설? 전혀 아는 바 없다. 우선 본인에게 사실부터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아이유 측 역시 같은 입장.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기사를 방금 봤다”며 “아직 열애에 대한 진위를 파악도 못했다. 우선 확인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장기하와 아이유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두 사람이 음악작업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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