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10분 만에 매진… 예매자 신분증 필수 지참

입력 2015-10-08 16: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경복궁 야간개장, 10분 만에 매진… 예매자 신분증 필수 지참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이 판매를 시작한지 10분 만에 매진됐다.

인터파크 티켓과 옥션 티켓 측은 8일 오후 2시 ‘2015년 경복궁 가을 야간 특별 관람’ 예매권 일일 수량 1050매를 판매 시작했다.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 판매를 시작한지 10분만에 모든 티켓들이 매진되어, 그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번 경복궁 야간개장은 오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며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을 위해서는 암표 등 부정한 티켓 유통 차단을 위해 예매한 당사자의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한편 경복궁 야간개장은 옥외 행사이므로 우천시에도 정상 진행되며 구입한 예매권은 당일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야간개장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문화재청 경복궁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