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9년 만에 한국 예능 복귀 ‘방부제 미모’

입력 2015-10-08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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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출신 아유미가 ‘마녀사냥’에 출연해 한국 예능에 복귀한다.

지난달 28일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녀사냥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마녀사냥 아유미님’이라고 적힌 대기실 앞에서 뽀뽀를 하듯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아유미는 데뷔 후 처음으로 ‘19금 예능’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성에 눈을 떴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자진 출연했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9년 만에 ‘마녀사냥’으로 한국 예능에 복귀하는 아유미가 예전과 같이 예능감을 뽐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아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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