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양현석, YG사옥 무단 증축 건축법 위반 입건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동아닷컴DB

YG엔터테인먼트(YG) 양현석 프로듀서가 건축법 위반으로 형사 입건됐다.

8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양현석이 관할구청의 허가 없이 서울 합정동의 YG사옥을 무단 증축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앞서 8월 마포구청 도시경관과는 양현석을 건축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해당 건물의 7층과 옥상을 추가 증축한 혐의다.

양현석은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본인 소유 건물 내 주점의 일부도 불법으로 구조 변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