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아유미, 日 활동 당시 파격 삭발 “인생이 달라진다는 걸 보여주고파”

입력 2015-10-10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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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아유미

슈가의 전 멤버 아유미가 JTBC '마녀사냥'에서 활약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일본 활동 시절이 화제다.

아유미는 지난 9일 방송된 '마녀사냥'에서 일본에서 갈고 닦은 19금 입담과 더불어 전보다 훨씬 능숙해진 한국어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그가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당시 모습이 새삼 화제다. 2010년 아유미라는 이름 대신 아이코닉이라는 신비주의 콘셉트로 활동했던 그는 긴 생머리를 직접 가위로 자르고 삭발을 감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아유미는 한 화장품 브랜드 제작 발표회에서 "인생이 이렇게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삭발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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