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소속사 “홍진영 다행히 부상無…다음 일정 소화”

입력 2015-10-09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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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소속사 “홍진영 다행히 부상無…다음 일정 소화”

가수 홍진영이 9일 새벽 교통사고를 당했다.

홍진영은 9일 새벽 1시께 지방 스케줄을 소화하고 올라오던 중 경부고속도로 비룡분기점 인근에서 화물트럭과 충돌했다. 하지만 차량 안에 있던 사람들 중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진영 소속사는 9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천만다행으로 홍진영과 스태프들은 다치지 않았다. 보도가 된 차량의 사진을 보면 큰 사고 처럼 보이지만 대물 피해만 있었을 뿐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행이다. 홍진영 역시 컨디션이 괜찮아 다음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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