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열애 인정 후 화보 사진도 화제… 물오른 여성미

입력 2015-10-11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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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장기하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최근 여성미를 드러낸 화보도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는 창간 21주년 기념호 표지모델로 아이유를 선정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아이유는 퍼플 체크 원피스를 입고 벽에 기대어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유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부터 표정까지 마치 소녀와 여자 사이를 오가는 듯 오묘한 매력을 풍겼다.

또한 아이유는 홍코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바니걸로 완벽 변신했고,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라테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해 한껏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아이유는 모델처럼 고난도의 포즈를 척척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촉촉하고 깊은 눈빛 연기로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유는 10일 오후 강원도 홍천구 화춘면 오고집글램핑에서 열린 한 치킨 프랜차이즈 행사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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