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우성은 13일 디지털 싱글 ‘걷고 싶다’를 공개한다.
2014년 첫 솔로앨범 ‘더 맨:위드 유’ 이후 1년6개월 만의 솔로음반이다. ‘걷고 싶다’는 전우성과 그의 형 JANU의 합작품이다.
전우성은 음반발표에 앞서 12일 정오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과 노을의 SNS 계정을 통해 ‘걷고 싶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흐드러진 갈대밭에서 걷고 있는 한 남성의 뒷모습과 함께 전우성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가을 감성을 느끼게 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