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멤버 전지윤이 같은 소속사 후배 비투비의 신곡 ‘집으로 가는 길’을 응원했다.
전지윤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집으로 가는길에 집으로가는길 들어용 #비투비 #집으로가는길”이란 글을 올려 소속사 후배 비투비의 신곡을 지원사격했다.
또 전지윤의 해당 응원 트윗을 비투비 공식 트위터가 리트윗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비투비 신곡 ‘집으로 가는 길’은 실패와 좌절 그리고 아픔이 있을지라도 꿈을 향해 걸어가다 보면 결국엔 웃게 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비투비는 데뷔 4년 만에 음원차트 1위의 영예를 안겨준 곡 ‘괜찮아요’로 ‘힐링돌’로 거듭났다. 그에 이은 두 번째 힐링 프로젝트 ‘집으로 가는 길’ 역시 비투비만의 독보적 ‘힐링 뮤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은 작곡가 손영진, 조성호가 또 한 번 지원사격에 나선 이 곡은 아이돌 음악에서 ‘발라드’라는 장르가 약세로 작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감 가사와 수준급 가창력을 바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비투비는 오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집으로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