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앱] 걸스데이 민아-유라, 달밤의 왁자지껄 포켓볼 대결 (종합)

입력 2015-10-12 2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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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가 유라와의 포켓볼 대결에서 승리했다.

민아는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빵민아의 [개인의 취향] 4편 포켓볼 대결 (with 유라)’에서 유라와 함께 매니저와 팀을 이뤄 포켓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번째 승리는 민아 팀에게 돌아갔다. 민아는 “최근에 미니 포켓볼 세트를 샀다. 집에서 가족들과 연습하다 보니까 실력이 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민아에 비해 부진한 실력을 보인 유라는 “포켓볼을 안 친지 4~5년 정도 됐다”고 고백했다. 유라는 두 번째 경기에서도 민아 팀에게 밀리자 점점 자신감을 잃었다. 급기야 그는 검은색 공을 구멍에 빠트리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반칙까지 시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결국 최종 스코어 3-0으로 민아의 완승으로 끝났다. 이에 유라는 “1개 빼고는 내가 다 넣었다. 이 정도면 2-1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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