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원 “수입 부모님이 관리, 용돈 받아 쓴다”

입력 2015-10-13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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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주원 “수입 부모님이 관리, 용돈 받아 쓴다”

‘힐링캠프’에 출연한 주원이 자신의 소비생활을 공개했다.

주원은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서 500인 청중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정웅인은 “회당 출연료를 얼마 받냐”고 질문을 던졌다.

주원은 “또래 친구들보다 많이 벌긴 한다. 버는 돈 전부를 부모님께 드린다. 관리를 부모님이 하시고 나는 용돈 받는다. 체크 카드 하나 있어서 그걸로 생활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잔고를 종종 확인해보나. 나중에 잔고를 봤을 때 돈이 생각보다 많이 없으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주원은 “잔고는 잘 모르겠다. 그 상황이 안 돼서 모르겠지만 우리 부모님만큼 마음이 아플까. 나보다 부모님이 더 속상해 하실 것 같다”고 말해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원과 절친한 김태희 유해진 정웅인이 깜짝 영상편지로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주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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