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시청자도 설레게 만들 딥허그

입력 2015-10-13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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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시청자도 설레게 만들 딥허그

SBS '불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로 활약하고 있는 김국진-강수지가 갈수록 심상치 않은 ‘핑크빛 케미’를 발산하며 주위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진들이 해변에서 ‘7080 청청패션’을 선보이며 추억을 회상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날, 상대방에게 몸을 의지해야 하는 게임에서 김국진-강수지는 서로에게 기대었고, 이내 강수지는 김국진의 품 속에 꼭 안겨 쑥스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항상 먼저 음식을 먹여주는 등 세심하게 챙겼고, 김국진 역시 강수지에게 기습 심쿵 멘트를 날리며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는 ‘치와와 커플’을 응원하는 팬카페에서 깜짝 도시락 이벤트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두 사람은 선물로 커플티와 포토앨범을 건네받으며 주위의 관심과 기대감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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