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사망사건, 유일한 단서 벽돌에서 피해자 DNA만 검출…수사 난항 겪나?

입력 2015-10-13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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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사망사건, 유일한 단서 벽돌에서 피해자 DNA만 검출…수사 난항 겪나?

'캣맘 사건'

캣맘 사망사건에 유일한 단서였던 벽돌 정밀감정 결과, 벽돌에서는 피해자의 DNA만 검출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정밀감정 결과 피해자 2명에 대한 DNA만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국과수에 2차 정밀감정을 의뢰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또 아파트 104동 5∼6호 라인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사건 당일 오후 집에 머물렀던 주민 명단을 추리고 있다.

캣맘 벽돌에서 피해자 DNA만 검출 캣맘 벽돌에서 피해자 DNA만 검출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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