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소감 “대한민국 남자로서 나라 지키러 잘 다녀오겠다”

입력 2015-10-13 15: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소감 “대한민국 남자로서 나라 지키러 잘 다녀오겠다”

슈퍼주니어 은혁이 입대를 했다.

13일 오후 1시 10분 은혁은 이특, 강인과 함게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향했다.

이날 은혁은 팬들과 인사를 나눈 후 팬들을 향해 큰절을 했다.

은혁은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 충실히 잘 하고 오도록 하겠다”라며 “건강하시고, 저는 나라를 지키러 잘 다녀오도록 하겠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며 “1년 9개월 동안 군복무 마치고, 건강하게 잘 돌아오도록 하겠다”라며 팬들을 향해 거수경례를 했다.

한편 은혁은 슈퍼주니어에서 강인, 희철, 이특, 예성, 신동, 성민에 이어 일곱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은혁 입대 은혁 입대 은혁 입대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