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밴드 DAY6, 11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JYP 신예 밴드 DAY6(데이식스)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DAY6는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예스24 무브홀에서 'DAY6 1ST LIVE CONCERT D-da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9월 7일 자작곡으로 채운 데뷔 앨범 'The Day'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DAY6는 꾸준히 홍대클럽에서 공연을 펼치며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현재도 다양한 공연과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음악 팬들과 만나고 있는 DAY6는 11월에 열릴 콘서트를 통해 그간 쌓아온 공연 내공을 맘껏 분출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DAY6의 데뷔 앨범 'The Day'는 지난 9월 7일 발매 후 태국, 캄보디아의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누렸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