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가장 처참한 ‘중국판 조리돌림’ 죽기 직전까지 구타

입력 2015-10-14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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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정부도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판 조리돌림’이 심각하다.

영국 동영상 뉴스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이 12일(현지 시각) 공개한 ‘중국 불륜녀 집단구타’라는 제목의 영상은 정말 처참할 정도다.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대낮에 벌거벗겨진 한 여성이 길거리에 내동댕이 처져 있다. 한 중년 여성이 몸이 축 늘어져 있는 이 여성에게 외투를 덮어주지만, 구타를 가하고 있던 또 다른 여성이 우악스럽게 옷을 끌어내린다.

그러자 옆에 있던 또 다른 여성은 쓰러져 있는 여성의 알몸을 닥치대로 걷어차 충격을 준다. 외투를 벗기던 여성까지 합세해 알몸의 여성은 정말 죽기 직전까지 구타를 당한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중국 전역이 발칵 뒤집혔지만 정부는 어떤 대책도 내놓고 있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라이브리크 닷컴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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