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의 '밤을 새'는 14일 자정 공개되면서 각종 음원사이트 TOP5에 랭크되었고 곧이어 엠넷, 올레뮤직 등 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밤을 새'는 프로듀서 이단옆차기, 롱캔디, 텐조와 타스코가 함께한 어쿠스틱 발라드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 위로 허각의 애절한 목소리가 극대화되어 쓸쓸한 가을밤에 잘 어울리는 명곡이 탄생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베이식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음원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터라 음원 공개에 대한 기대감이 극대화 되어있던 상황.
허각과 베이식의 역대급 호흡이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공감을 얻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허각의 6번째 디지털 싱글 '밤을 새'는 어쿠스틱 기타를 메인으로 허각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베이식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랩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이별 후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해 괴로워하는 절절한 마음을 대변하며 쓸쓸한 가을 감성을 저격해 음원강자 허각의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