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과 가수 홍진영이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 MC로 호흡을 맞춘다.
신현준과 홍진영은 19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쇼’의 진행자로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연예부 기자들과 함께 셀러브리티를 심층 취재해 평소 이들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밝히는 프로그램.
특히 ‘풍문으로 들었쇼’는 실제 취재를 바탕으로 ‘카더라’식 정보가 아닌 팩트를 기반으로 한 생생하고 신뢰도 높은 토크로 승부한다. 또한, 연예인 패널들이 함께 출연해 토크를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 나갈 예정.
김경훈 PD는 “신현준 씨는 연예계 대표 마당발로 35년 동안 쌓아온 연예계 데이터를 풀가동해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세상의 모든 풍문'을 낱낱이 파헤쳐줄 MC로 적격이라고 생각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홍진영 씨는 엉뚱하고 발랄한 돌직구 토크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도 녹화장 분위기 메이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현준, 홍진영이 MC를 맡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19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