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돈스파이크 “미국서 스테이크를 120만원어치 먹어”

입력 2015-10-14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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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돈스파이크 “미국서 스테이크를 120만원어치 먹어”

돈 스파이크가 먹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돈 스파이크는 “나는 밥값은 아깝지 않은데 차비는 아깝더라”며 미국 여행담을 털어놨다.

그는 “최근 미국 LA에 다녀왔는데 비행기 티켓이 너무 비싸지 않냐. 그런데 미국 왕복 티켓 56만 원 짜리를 찾았다. 그래서 ‘비싼 것을 먹어도 된다’고 나름 합리화를 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비벌리힐스에 있는 스테이크 집에 갔는데 4명이 먹고 1100달러 정도 나왔다. 한화로 약 120만원이다. 그런데 미국은 음식 값의 15%를 팁으로 줘야 하지 않나. 팁만 몇 십 만원 정도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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