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제시가 데뷔 후 첫 미국 공연을 무사히 끝마쳤다.
제시의 ‘라이브 퍼포먼스 with 코너스’는 현지시각으로 16일 저녁 8시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벨라스코 극장에서 개최됐으며, 미국서 처음 선보인 공연임에도 공연장을 관객들로 가득 메우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공연에서 제시는 방송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선보였던 곡과 최근 발표한 솔로곡 ‘쎈언니’ 등의 무대를 선보였고, 함께 공연에 참여한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와의 합동 공연도 멋지게 소화했다.
‘라이브 퍼포먼스 with 코너스’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친 제시는 미국 내 남은 일정을 소화한 후 국내로 복귀해 다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