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하니 한없이 망가져, 상상할 수 없는 표정 짓는다”

입력 2015-10-19 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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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하니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하니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하니’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EXID 하니의 엉뚱 매력을 언급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9일 방송에는 씨스타 보라와 EXID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셰프들의 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보라에게 “하니의 매력은 뭐냐”고 물었다. 이에 보라는 “하니는 평소에는 귀여운데 무대 위에서는 섹시하다. 그런데 망가질 때는 한없이 망가진다. 벌레 같은 것을 보면 상상할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원일은 “아까도 음료수 딸 때 그런 표정이 나왔다”며 하니를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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