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나 선생님은 포르노 배우?…‘비정상회담’서 밝힌 진실은?

입력 2015-10-20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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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나 선생님은 포르노 배우?…‘비정상회담’서 밝힌 진실은?

‘천사들의 합창’ 속 히메나 선생님과 관련된 루머가 새삼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멕시코에서 온 일일 비정상 크리스티안이 출연했다.

이날 가나 출신 샘 오취리는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을 언급하며 “히메나 선생님이 에로 배우로 유명했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MC 전현무는 “히메나 선생님에 대한 루머를 몰랐느냐. 굉장히 유명한 소문이었다”고 답했다.

크리스티안은 “이탈리아에 닮은 포르노 배우가 있었다”며 해명했고,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곧바로 해당 배우의 이름을 맞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천사들의 합창’은 1989년 멕시코에서 제작된 어린이 드라마로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 KBS를 통해 방송됐었다.

사진=히메나 선생님 루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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